STARTER KIT : 초심자를 돕기 위해 배포되는 패키지

디하이브에 입사하고 가장 처음 마주하는 문서는?
바로 ‘Starter Kit’입니다.

인턴의 왕 준구님(23)의 표현에 따르면 “생존을 위해 항상 도전하게 되는 경험과 배움의 프로듀스 101, 디하이브”에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문서인데요.  ‘D.hive Starter Kit’는 기본적으로 회사의 철학, 제도, 업무 등 전반적인 내용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스타터키트를 천천히 넘기다 보면 아래와 같은 장표를 보게 됩니다.

“스스로가 주도하는 삶”이 디하이브에 필요한 이유는??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거나, 창의적인 인재, 스페셜리스트를 키운다는 익숙한 카피들과는 조금 다릅니다. 그중에서도 ‘스스로 주도하는 삶을 돕는 일터’라는 표현은 조금 난해할 수도 있고, “그래서 회사에서 뭘 어떻게 해준다는 거야?”라는 질문이 생기기 딱 좋죠?

지난 글(1편- 디하이브에는 내 자리가 없습니다.)에서 디하이브의 스마트워킹을 설명하던 중 끊고 갔던 ‘OKR’을 이제 설명해 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

 

 

What is the OKR?

Objectives & Key Results, 줄여서 OKR!

 

OKR은 Objectives & Key Results의 줄임말로서 회사, 부서, 직원별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목표관리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사실 구글에서 직원들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도록 도입한 비법이라고 알려져 이미 알만한 분들은 다 알고 계시기도 하죠 :)

OKR은 크게 최종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Objective’와 목표 달성 여부를 측정하기 위한 계량적, 구체적 성과인 ‘Key Results’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명료한 구조 덕분에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대해 전사적으로 집중, 조율, 책임분배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부서와 개인별 OKR의 경우 스스로 ‘직접’ 작성한다는 점입니다.

 

워크샵에 Work가 들어가는 이유를 내가 확실히 알겠다.jpg

 

디하이브에서도 OKR을 도입하며, 매해 떠나는 워크샵은 진정 ‘Work’를 위한 시간이 됐습니다. 회사의 목표가 공유되고 이에 맞춘 부서별 OKR과 개인의 OKR까지! 한 해에 달성 해야 할 목표와 방법들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토론하다 보면 하루는 아~주 가볍게(?) 지나갑니다.

여기까지 들어보니 어떠신가요?
아주 그냥 워크샵 가서도 노트북 열고 하루종일 토론이라니!!
뭐 막 팍팍하고 어렵고 답답하게 느껴지시나요? :)

 

하지만 누군가의 OKR엔 매주 꾸준히 발레를 배우러 가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발레가 스트레스를 푸는 가장 좋은 방법이고, 이런 자기관리를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도 OKR에 포함될 수 있기 때문이죠! 즉, 우리 디하이버들은 OKR을 통해 목표달성 방법을 고민하며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업무를 대하는 태도도 스스로 설계하는 힘을 갖게 됩니다.

 

다시 D.hive’s Smart Working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살펴보면 디하이브의 스마트워킹은 일반적인 스마트워킹의 개념인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결국 디하이브가 스마트워킹을 도입하는 이유는 업무효율을 높여 개인의 시간을 마련하고, 일에 대한 태도를 정립하는 등 궁극적으로 ‘스스로 주도하는 삶을 돕는 회사’가 되기 위함입니다.

누군가 시키는 것, 수동적으로 따라가는 것이 아닌 내 일을 내가 만들고, 내 업의 정의를 내가 내리는 ‘주도성’을 함께 고민하고 싶다면 디하이브를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S

아 물론 그 과정은 참 쉽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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